2025 SBS 수요드라마 <사계의 봄> 정보 총정리 - 청춘, 음악, 사랑의 사계절

2025년 5월, SBS 수요드라마 라인업에 새로운 감성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바로 청춘, 음악, 그리고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사계의 봄’이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여운을 선사하며 주목받고 있는데요.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 등 신선한 청춘 배우들의 조합과 함께, 현실과 드라마를 넘나드는 밴드 ‘투사계’의 활약이 드라마에 특별한 생명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작품의 줄거리부터 등장인물, 감상 포인트까지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

📺 드라마 기본 정보

• 제목: 사계의 봄 (Spring of Youth)
• 장르: 청춘, 음악, 로맨스
• 방송사: SBS
• 방송 기간: 2025년 5월 6일 ~ 2025년 7월 2일
• 방송 시간: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 총 회차: 10부작
• 연출: 김성용 감독
• 극본: 김민철 작가
• 제작사: 스튜디오S, FNC스토리, 몬스터유니온
• 공식 스트리밍: 넷플릭스, 웨이브, Viki

드라마 사계의봄 보러가기

 

---

🎬 줄거리 요약

전설적인 K-POP 밴드 ‘더 크라운’의 리더였던 사계(하유준). 어느 날, 그의 사소한 실수가 대중과 팀원들에게 치명타가 되며 음악계에서 잠정 은퇴하게 됩니다. 이후 음악을 내려놓고 조용한 일상을 보내기 위해 지방 국립대 실용음악과에 편입하게 되는데요.

그곳에서 만난 김봄(박지후)은 재능은 있지만 과거의 상처로 음악을 멀리했던 인물. 사계는 그녀를 통해 음악의 순수성과 새로운 감정을 깨닫게 되고, 그녀 또한 사계와의 만남을 통해 다시 음악을 마주하게 됩니다.

여기에 의대생이자 밴드부 부장인 서태양(이승협)과의 삼각관계가 더해지며,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음악에 대한 열정을 그려낸 감성적인 드라마가 탄생합니다.

 

 

---

👤 주요 등장인물

🎸 사계 (하유준 분)

K-POP 밴드 '더 크라운'의 전 리더. 실수로 인해 대중의 외면을 받았고, 음악을 내려놓고 평범한 대학생이 되지만, 김봄과의 만남을 통해 음악을 다시 시작합니다. 한때 최고였던 그가 다시 음악을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섬세하게 담고 있어요.

🎹 김봄 (박지후 분)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인 학생. 밝은 외모와는 달리 과거의 상처로 내면은 꽁꽁 얼어붙어 있습니다. 작곡에 탁월한 재능이 있지만 세상에 보여줄 용기가 없었죠. 사계와의 교감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내기 시작합니다.

🥁 서태양 (이승협 분)

한주대학교 의대생이자 밴드부 부장. 성실하고 책임감 강한 인물로, 김봄과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절친한 친구 사이. 그러나 김봄을 향한 복잡한 감정과 사계의 존재가 그의 감정을 뒤흔들기 시작합니다.

 

 

---

🎵 드라마 속 밴드 ‘투사계’의 등장

드라마 속 밴드 ‘투사계’는 단순한 구성요소가 아닙니다. 실제로 SBS 인기가요 무대에 출연하여 OST ‘SEE YOU LATER’를 부르며 현실과 드라마의 경계를 허물었죠.

멤버는 사계(보컬), 김봄(작곡/건반), 서태양(드럼), 공진구(베이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악을 통해 상처를 극복하고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이 담담하면서도 진하게 펼쳐집니다.

이들의 공연 장면은 단순한 극중 퍼포먼스를 넘어서 하나의 완성도 높은 ‘뮤직 비디오’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해요.

 

 

---

✅ 시청 포인트

• 현실적인 청춘 묘사: 이상적이지 않은, 현실에 상처받고 성장해나가는 청춘들의 이야기.
• 음악과 감정의 조화: 등장인물들의 감정을 OST와 직접 연결시키며 깊은 몰입을 유도합니다.
• 신예 배우들의 연기력: 신선하면서도 안정된 연기로 시청자에게 신뢰를 주는 배우들의 호흡.
• 음악 드라마의 새로운 방향: 단순 삽입곡을 넘어서 드라마의 전개와 감정을 ‘노래’로 풀어내는 방식.

 

 

---

📅 방송 일정 및 시청 플랫폼

• 방영일: 2025년 5월 6일(수) ~ 7월 2일(수)
• 편성: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 시청 가능 플랫폼: SBS, 넷플릭스, 웨이브(Wavve), Viki 등

 

---

📝 마무리

청춘의 감정, 음악의 위로, 그리고 성장의 서사가 조화를 이루는 ‘사계의 봄’은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선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감정에 집중하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감상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특히 음악과 청춘, 치유라는 키워드에 끌리는 시청자라면, 올 봄, 당신의 사계절은 <사계의 봄>이 채워줄 것입니다.